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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공간 아름다운 추억의 결정체 엔젤스톤

천국으로의 편지

바비야
  • 작성일2022/08/28 01:21
  • 조회 179
바비야..무지개다리 건너 잘 도착했니 ㅠㅠ
차마 너의 마지막을 볼 용기가 없어 엄마,아빠,오빠,언니가 너 마지막 가는길을 이렇게 보내서 서운한건 아닌지....이해해주렴
지난 하룻밤을 온가족이 널보며 눈물로 보내고 너가 떠난 오늘하루 작게만 느껴졌던 너의 빈자리가 너무 커구나

이곳에서 너의 마지막을 잘 치뤄줬으라 믿으며 늦은밤 유난히 밝은 별하나가 너라고 생각하며 우리가 만날 그날까지 그곳에서 잘지내면서 지켜봐주렴
너로인해 행복했고 사랑한다. 바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