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으로의 편지
감자야 잘 지내? 보고 싶다
- 작성일2021/12/13 14:35
- 조회 366
우리 예쁜 감자~
잘 지내고 있어? 엄마가 항상 미안해..
우리 감자 똘똘하고 예쁘고 착하고
우리 이쁜 아이를 엄머가 잘 챙기지 못하고
너무 멀리 보내서.. 미안해..
형아랑 아빠도
모두들 감자 생각 많이 하고 있어
형아는 좋은 대학도 가고 더 멋지게 잘살고
엄마 아빠도 잘 지내..
우리 감자가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멍청한 엄마가 감자를 잘 돌봐주지 못해서
정말정말 미안해...
이렇게 가끔 안부만 전하네..
보고싶다 우리 예쁜 감자..
잘 지내고 있어? 엄마가 항상 미안해..
우리 감자 똘똘하고 예쁘고 착하고
우리 이쁜 아이를 엄머가 잘 챙기지 못하고
너무 멀리 보내서.. 미안해..
형아랑 아빠도
모두들 감자 생각 많이 하고 있어
형아는 좋은 대학도 가고 더 멋지게 잘살고
엄마 아빠도 잘 지내..
우리 감자가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멍청한 엄마가 감자를 잘 돌봐주지 못해서
정말정말 미안해...
이렇게 가끔 안부만 전하네..
보고싶다 우리 예쁜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