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으로의 편지
토토야 사랑해..
- 작성일2021/02/18 21:05
- 조회 451
토토야 너를 18년키우고 20년을살았는데
누나 출근한뒤에 그렇게가면...
이불에 오줌 하루에 두번도 싸서 엄마가항상빨아주고
토토덕분에항상 깨끗한이불에서 잤어
새벽에 엄마가 물도주고 밥도 먹여줬다며...
그래도 배불렀지?
너한테 뽀뽀하는데 사료냄새가 많이나더라
장염때문에 제대로먹지도못했는데 사료쪽에서 서성인다는
얘기듣고 엄마가 계속 사료불려서 토토한테준거야
기특한내새끼
내생일이 18일인데 애기 기일이 18일이네...
나한테 와줘서 너무고맙고
꿈에 꼭 나와줘...부탁할게
사랑해 거기서는 아프지마...
누나 출근한뒤에 그렇게가면...
이불에 오줌 하루에 두번도 싸서 엄마가항상빨아주고
토토덕분에항상 깨끗한이불에서 잤어
새벽에 엄마가 물도주고 밥도 먹여줬다며...
그래도 배불렀지?
너한테 뽀뽀하는데 사료냄새가 많이나더라
장염때문에 제대로먹지도못했는데 사료쪽에서 서성인다는
얘기듣고 엄마가 계속 사료불려서 토토한테준거야
기특한내새끼
내생일이 18일인데 애기 기일이 18일이네...
나한테 와줘서 너무고맙고
꿈에 꼭 나와줘...부탁할게
사랑해 거기서는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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