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으로의 편지
이쁜이(단지)
- 작성일2024/02/09 22:10
- 조회 157
지금도 창고방에 있는 네 사진을 보면
네가 왜 그렇게 보고싶은지...
가슴이 먹먹하고 숨쉬기가 곤란하고 울컥 치미는 무언가가 내 마음을 통해서 머리를 통해서
눈가로 전달된단다.
한 식구에 한 인간이기도 한 너,
지금은 어디에 있니?
우리가 알고 있는 천국에 살고 있는 거니?
사진을 보면 지금도 네가 머리를 갸웃거리며 내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단지야?
사랑했다. 너도 알지?
환생이 있거든 좋은 곳에 좋은 신분으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하느님께 빌어.
나도 빌게
네가 왜 그렇게 보고싶은지...
가슴이 먹먹하고 숨쉬기가 곤란하고 울컥 치미는 무언가가 내 마음을 통해서 머리를 통해서
눈가로 전달된단다.
한 식구에 한 인간이기도 한 너,
지금은 어디에 있니?
우리가 알고 있는 천국에 살고 있는 거니?
사진을 보면 지금도 네가 머리를 갸웃거리며 내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단지야?
사랑했다. 너도 알지?
환생이 있거든 좋은 곳에 좋은 신분으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하느님께 빌어.
나도 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