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으로의 편지
내사랑 울예삐
- 작성일2021/01/01 11:58
- 조회 582
예삐야 엄마야~^^
어찌지내고 있니 너가 떠난지 벌써 4년이나되었넌
오늘이 너가 떠난 날이야
정말 춥구나 그곳은 따뜻하지
춥지도 덮지도 않고~하루하루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 우리예삐 보고싶어서 있는곳이 어딘지 궁금해서 가보고 싶어 근데 엄마가 할일이 조금남아있어서 좀있다 내새끼 보러갈게 그때까지 멀리가지말고 친구랑 잘 놀고있어~
어제 좋은 엄마랑 살려다 길잃어버려 차사고로 간 한참 동생뻘되는 친구가 불의의 사고로 울애기 있는곳으로 갔단다 이름은 구야래
그 애기랑 잘 놀아주고 그리고 밍키랑 잘 놀아줘
몽실이 궁금하지 할매집에서 울집에 와있는데 언니만 좋아해 엄마는 안좋아해
널 너무 못잊는거 같아 정을 안주네 그래도 좋아 우리 이쁜예삐만 있으면 되
정말 보고프다 안고 볼따구를 깨물면 만성이되서 깽거리지도 않어 엄마가 이쁘다고 하는걸 알아서~
예삐야 예삐야
문드문득 생각나 엄마방에 아직 너가 있어 잘때 일어날때 인사하잖니 그치~
보고싶다 그립고 정말
잘 지내고 엄마 또 올께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