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골함
꽃장식
메모리얼스톤
수목장

추억의 앨범

제목

레레야 사랑해~~~

등록자레레야사랑해

등록일2015-12-26

조회수1,844

안녕 아가야~

오랜만에 편지를 쓰는구나

엄마가 몸이 좀 안좋아서 병원에 있다가 왔거든..

아픈 침을 맞으면서는 또 우리레레생각하며 많이 울고 또 참았다..

소변을 못봐서 몇번이나 수술을 받을때

여기저기 찔러댔던 주사바늘을 우리레레도 잘 참고 견뎠잖아..

얼마나 아팠을까.. 그표정 그눈빛 엄마는 절대 잊을수가 없어..

네가 없는 텅빈집에 가방을 내려놓고 짱이를 부둥켜안고 한동안 울었다..

레레선생~~

언제쯤이면 우리레레 담담히 추억할 수 있게될까..

너의 빈자리가 날이갈수록 크게 느껴져 엄마는 자주 심장이 조여오는 아픔을 느낀다..

사진속의 너는 엄마를 쳐다볼뿐 미동도 없으니..

이럴줄 알았으면 예쁜 니모습 동영상으로 많이 찍어 둘걸 그랬어..

레레야~

며칠전엔 아빠의 직밴공연에 형아가 보컬로 참여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각자 휑한 마음으로 살아가던 우리 가족의 화합에

너는 정말 너무 커다란 선물을 주고 갔어..

이세상 그누구보다도 따뜻했으며 진실했고 사랑스럽고 듬직했던 레레선생..

보고싶다.. 만져주고싶고.. 미안해..

 

 

 

 

0

헌화하기
 

천국으로의 편지

스팸방지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