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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딸랑방구 우리아가

등록자짜짜야사랑해

등록일2015-12-11

조회수2,345

딸랑방구 잘지내지? 사랑하는 우리짜짜 아직도 짜짜 생각할때마다 울컥하는 엄마라서 미안해 세상에서 제일 이쁜 우리애기 왜 우리짜짜가 그런 몹쓸병에 걸려서 아직 애기인 우리짜짜가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엄마 욕심때문에 하루라도 더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힘들어 하는걸 알면서도 놔줄수가 없었어 우리딸 많이 아팠을텐데 엄마는 너가 씩씩하게 이겨내주길 바랬는대 조금이라도 내옆에서 같이 있어주길 바랬는대 우리짜짜가 너무 이뻐서 하나님이 일찍 데려가신거라고 할머니가 엄마 위로할 때마다 엄마는 짜짜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다는걸 아직도 인정하기가 싫어 너가 아팠던게 다 내탓인것만 같고 하루하루 나빠지는 너를 보면서 내가 부족해서 우리짜짜가 이렇게 된건가 자책도 하고 파이팅넘치게 게티오빠 때리고 아장아장 걸어다니면서 짜짜라고 부르기만해도 엄마한테 달려와서 그르렁 거리던 애교많고 활발하던 짜짜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 남들은 그깟 고양이 잊으면 그만이라고 하지만 엄마한테 우리짜짜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내가족이고 내딸이고 제일 사랑스러운 애기였어 내가 너를 데려오지 않았다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지금도 건강하게 살고 있을까? 엄마는 우리짜짜를 엄마딸로 데리고 와서 3개월밖에 같이 지내진 못했지만 우리애기 분양비 병원비 또 비싸고 좋은것만 해주려고 썼던 돈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았어 그만큼 엄마한테 우리짜짜짜는 소중한 아가였으니까 지금도 엄마는 우리짜짜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쓰담쓰담하면서 안아주고 싶고 품에 껴안고 쿨쿨 잠도 자고 싶고 못난 엄마 만나서 혹여나 상처받고 엄마를 미워하지 않았을까 더 잘해주지 못해서 한번이라도 더 안아줄껄 한번이라도 더 사랑한다고 말해줄걸 우리애기 화장하러 들어갈때도 붙잡고 못놔줬던 엄마가 부족한 엄마가 그래도 우리짜짜 아주 많이 사랑하고 그리워해 우리딸 내딸 우리애기 엄마딸로 와줘서 고마워 사랑하고 또 사랑해 엄마는 우리짜짜 평생 잊지않을게 너사진 영상 보면서 눈물보여도 이해해줘 짜짜야 내새꾸 세상에서 제일 이쁜 내딸 엄마가 많이 사랑해 보고싶다 우리짜짜 (15.06.14~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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