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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레야 사랑해~~~

등록자레레야사랑해

등록일2015-11-26

조회수1,746

엄마보다 의젓했던 우리레레..

이렇게 갑자기 내 곁을 떠나 버리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병원에서 고생시키지 말고 엄마 품에서 편안히 잠들게 마냥 안아 줄걸 그랬어..

여기 저기 주사바늘에 아픈 상처까지.. 얼마나 아팠니 내새끼..

생각 할수록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한없이 눈물만 나는구나..

레레야~ 너는 정말 엄마에겐 세상 그 무엇보다 특별한 아이였고 위로 였으며 기쁨이었다..

네가 없는 집 안은 온통 텅 빈것 같고 낯설기까지 하구나..

피아노 위에도 네가 있고, 식탁 위에도, 씽크대 위에도, 컴퓨터 옆에도, 소파에도, 화장실에도, 베란다에도..

엄마의 눈길 닿는 곳곳마다 너의 모습이 보여 엄마는 가슴이 먹먹하다..

다시 돌아올 수는 없는거야?  이제 겨우 2살.. 그렇게 허망하게 가버리기엔 너무 이른 나이잖아..

타임머신이 있다면, 아니 엄마에게 허락된 시간을 조금 줄이고 너를 만날 수있는 시간으로 바꿀수가 있다면

단 하루만이라도 그럴수만 있다면.. 온전히 네게만 집중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구나..

허둥지둥 왜 바쁜지도 모르고 사느라고 우리레레 많이 놀아주지도 못했네..

그립고 그립고 또 너무 그리운 우리 아들 레레야~~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비록 버려진 아기 길냥이였지만..  너처럼 의젓하고 따뜻하고 영특하고 대단한 아이는 본적이 없다..

레레선생~~ 엄마는 그렇게 자주 불렀었지..

그렇게 불러 마땅했던 내 아들 레레..

하늘나라에서도 엄마를 지켜주는 멋지고 예쁜 별이 되어,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행복하고 즐겁게 잘 지내고 있어야되    알겠지 예쁜 내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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