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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의 편지

작성자내사랑예삐

작성일2018-12-27

<< 추억의 편지 >>

내새끼 예삐야 헤어진지 벌써 3주나 됐네 그곳은 안춥지 참! 엄마곁에 있지~눈이 많이왔지 춥지? 원래 가지고있던 병이 체온조절 신경써야한대서 내복에 겨울옷에 이불까지 덮어주면서 지냈는데~~어쩔땐 깝깝해서 헥헥거리기도하고~^^엄마가 무지했어 더 살수있었는데 병원 처치가 잘못된거 같아 오진에 약에 대한 쇼크같단말야 그래서 넘 미안해 미안해단말로 너가 다시 내곁에만 돌아 온다면 좋겠다 근데~ 예삐야 널 포기하기싫어서 15년도에 여름에도 붙잡았고 지금까지 엄만 아무 생각없이 치료에만 신경썼는데 마지막에 오빠가 강남 아는병원 가자했는데 그래도 이병원을 믿으려 했다가 널 빨리보낸거 밖에안되는구나 되돌릴수만 있다면~내가 넘 무지했어 널 내가 보낸거같아 힘들다 요즘은 정신차리려고 밥도 먹고 회사도 잘 다니지만 문득문득 생각날때마다 어째야될지 모르겠다 내새끼 넘 보고싶다 안고 깨물고 뽀뽀도 해주고싶어 엄마한테 다시올수없을까


<< 천국으로의 편지 >>

예삐 울예삐 엄마가 오랜만에왔지 오늘 대개춥다 날씨 추우니까 울새끼 생각이 더난다 2년전 이 시기에 너 힘들었고 널 보내야만 했으니까 미안해 넘 보고 싶다 날씨 추운데 그기는 따뜻하지 더 큰병원갈걸 너 다리 좀 불변한거 그냥 노화로 인한거라했는데 그냥 지켜볼걸 별별 후휘가 다된다 검사하느라 스트레스때문에 힘들어했던거같아 엄마가 너무 극성이었나싶어 후회하면 뭐하겠냐만 ...예삐야 너무나 보고싶다 벌써 2년이나되가네 시간이 빨리갔으면 좋겠다 예삐 만날수있을까 아님 언니 결혼하면 언니 딸로 태어나 예삐야 보고파 너무나~ 이뿐내새끼 이뿐내새끼 뽀뽀해주고싶다 깨물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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