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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의 편지

작성자옥반지

작성일2018-01-04

<< 추억의 편지 >>

우리두나..

너 화장하는길 같이 못가고 오늘 네 유골이 왔어

두나 가는 모습은 직접 봤지만 마지막까지 두나 화장하는 모습은 차마 볼 자신이 없어 엄마는 두나 혼자 보냈단다

혼자 떠나게 해서 미안해..

마음약한 엄마여서 정말 미안해

두나 떠난지 이제 삼일짼데 아직도 엄만 안믿겨

다시 두나 뛰어올것같고 자다가도 이불 안에 들어온다며 이불 긁는 네가 아직도 생각나

두나야..거기는 안춥니?

두나 실명해서 눈 안보여서 답답했잖아

거기는 눈도 잘 보여서 여기저기 안부딪히고 잘 뛰어놀고 있지?

또 신난다고 막 뛰어놀다가 부딪히지말고

맛없는 약 안먹어서 두나 이제 좋아?

두나는 엄마말 잘 들어서 아직 가지말라고 붙잡았을때 두나 눈빛이 아직도 아른거려

엄마는..한번더 두나 안고 싶어

우리두나..엄마가 많이 사랑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못난 엄마 만나서 우리 두나 고생했어..

사랑한다 우리 두나..


<< 천국으로의 편지 >>

두나야..
엄마 오랜만에 왔어..
수달이 곁에 잘 갔어..?
수달이 거기서 함께 하니까 좋아?
왜 그렇게 빨리 데리고 갔어..
엄마가 수달이한테 못 하는거 같았어?
그래서 그리 빨리 데리고 간거야??
뭐그리 좋은 곳이라고 그렇게 빨리 부른거야..
두나가 수달이 엄마니까 잘 챙겨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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