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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의 편지

작성자예삐

작성일2017-10-30

<< 추억의 편지 >>

내새끼 예삐야 헤어진지 벌써 3주나 됐네 그곳은 안춥지 참! 엄마곁에 있지~눈이 많이왔지 춥지? 원래 가지고있던 병이 체온조절 신경써야한대서 내복에 겨울옷에 이불까지 덮어주면서 지냈는데~~어쩔땐 깝깝해서 헥헥거리기도하고~^^엄마가 무지했어 더 살수있었는데 병원 처치가 잘못된거 같아 오진에 약에 대한 쇼크같단말야 그래서 넘 미안해 미안해단말로 너가 다시 내곁에만 돌아 온다면 좋겠다 근데~ 예삐야 널 포기하기싫어서 15년도에 여름에도 붙잡았고 지금까지 엄만 아무 생각없이 치료에만 신경썼는데 마지막에 오빠가 강남 아는병원 가자했는데 그래도 이병원을 믿으려 했다가 널 빨리보낸거 밖에안되는구나 되돌릴수만 있다면~내가 넘 무지했어 널 내가 보낸거같아 힘들다 요즘은 정신차리려고 밥도 먹고 회사도 잘 다니지만 문득문득 생각날때마다 어째야될지 모르겠다 내새끼 넘 보고싶다 안고 깨물고 뽀뽀도 해주고싶어 엄마한테 다시올수없을까


<< 천국으로의 편지 >>

울예쁜 예삐 잘지냈니?매번 널 만나러 오고싶었는데 뭐 때문인지 망설이고 또 망설였어 너무 보고싶은데 너무보고파서 어째야할지몰라 사진만봐도 울컥해져서~허참 미안 예삐야~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어 벌써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다가오는거같아 엄만 겨울이 넘 싫다 울예삐 더 보고플까봐 너보낸지 일년이 다가온다 세월이 너무 빨라
예뿌나~엄마 기다리고있어 알았지 우리 꼭 다시만나자 추위잘타니까 따뜻하게 지내 항상 엄마 가슴속에 항상 우리와 같이 있는거니까 알았지 넘보고프다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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