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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 울 초롱이

등록자초롱이

등록일2017-08-03

조회수1,107

내새끼..초롱아...
똑똑이 울초롱이..16년동안 울가족들에게 가장큰 애교덩어리..
이렇게이쁘고 그렇게착했던울초롱이..
간식달라고 막 뽀뽀하고 올라타고 손달라면 손주고..
잠잘때면 내품에 쏙들어와 팔베개하며 코 잣던 내새끼..
지워지지도 잊을수도없는 내새끼..
급성신부전.간부전.갑자기 먹지않으면서 생긴 악성빈혈이며
여러가지병들이 울 이쁜 내새끼를 너무힘들게하고
해줄수있는 최선을다했다고 생각하고 선택한 안락사..
며칠밤낮을 울며 결정하고..
올 너를보내고.. 이젠 눈물만 끝없이흐른다..
고마워서..미안해서..보고싶어서..
병원앞에서 난 들어가지도못하고 오빠가 눈뜨고있는 널 안고있던 내품에서 그만울고 들어오지말라며 혼자들어가서
주사맞는순간 본인도못보겠는지 나와있다들어가고
픽업나온 엔젤스톤 직원분께서 박스를안고나오는데
눈물이폭풍처럼 내속에있던말들이 폭풍처럼..
널 데리고가는차를 뒤따르며 얼마나울었는지..
널 보내고 집에와 몇시간째 폭풍처럼 눈물만흐른다..
너무나 사랑하는 내전부를줘도 아깝지않은 내새끼..
제발 꿈에서라도 볼수있기를..
울초롱이흔적들이 온 집안에퍼져 아직두
초롱아~하고 부르면 내옆에와서 꼬리흔들며 간식을달라고
얘교를피던 울 초롱이생생한데..
이젠 아프지말구 친구들과 잼나게놀아
미안하고... 내새끼로와줘서 너무 고마웟고..
미치게 사랑한다..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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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의 편지

초롱이

| 2017-08-29

초롱아.. 내새끼.. 이쁜내새끼 초롱아..
하늘에서 천국에서 친구들과 잘지내구있어?
울 초롱이가언니옆을떠난지 한달이다되가네..
일부러 그날생각두 울초롱이 아팟던시간들두 애써지워보려고도하고 티비에 강아지만나와도 채널을돌리고
그러다가도 길을가다보면 온통 강아지만보고있고..
초롱아.. 내새끼..
아무도이해안해줘두 그냥 울초롱이는 언니가 가슴으로낳은
언니새끼야.. 평생..죽어도잊지못할 언니가슴에 영원히새길
내새끼.. 세상에서 가장이쁜 가장소중한 언니새끼야..
언니때문에 언니가 잘 못해줘서 떠난것만같고..
이루말할수없는 가슴아픈일들만 떠올라..
미안하단말론 이 미안함과 죄책감이 표현이안돼..
초롱아.. 내새끼 초롱아.. 언니 용서해줄수있어?
더많이 보살펴주고 더 소중히아껴줘야했는데..
모든게 언니때문인거같고.. 그냥 다 언니가 잘못해서
울초롱이 아프고.. 이렇게 먼길가버린것만같아..
초롱아.. 내새끼.. 너무.너무나보고싶어..
사랑해.. 사랑해.. 진심으로 진심으로 사랑한다..

초롱이

| 2017-08-18

내새끼.. 초롱아..
잘지내구있는거야?
언니랑 할머니랑 안보구싶어?
언니는 울초롱이가 너무너무..미치게보구싶은데..
울초롱이 언니곁을떠난지 2주가됐네..
실감이나질않아..
초롱아.. 내새끼 초롱아..
아프지않은지..밥은잘먹는지.. 울초롱이 너무보구싶어..
시간이갈수록 울초롱이한테 못해준것만기억나고..
울초롱이와 함께한 16년이넘는 하루하루 이렇게생생한데..
울초롱이 아가때두 울초롱이 아기날때두..
초롱아.. 내새끼 초롱아..
울초롱이때문에 울가족들 얼마나행복했는지알지?
따뜻한봄날 언니옆에와준그날.. 얼마나이쁘고 얼마나 설렛는지..
하루하루 울초롱이 모든행동하나하나에 너무많이웃고
언니품에서 코하고 잘때면 힘들엇던하루피로가 눈녹듯녹아내렸어..
내새끼.. 말로 다할수없는시간들..정말행복했어..
꿈에서라도 꼭한번만이라도 잠깐이라두보구싶은데..
초롱아.. 진심으로.. 마음저리게...너무너무..너무사랑해..
내새끼.. 올두 잘자구 좋은꿈꾸구 언니보구싶을땐
언제든 언제든찿아와..
기다리고있을께.. 사랑해 내새끼..

초롱이

| 2017-08-09

내새끼 울초롱이.. 잘지내구있지?
초롱아..울초롱이 언니보고있지?
미안해.. 이렇게 매일매일 술만먹고 울고..생활이 엉망이되가네..
울 초롱이 너무싫어할텐데..
이제 정신차리고 울초롱이가 너무걱정할 할머니두 잘챙기구
언니두 이제 그만울고 그만방황하도록할께..
온통 울초롱이생각때문에 아무것도 아무것도할수가 없지만
그래두 노력해볼께.. 울초롱이 걱정하지않게 울초롱이 슬퍼하지않게..
내새끼.. 아직두 모든것이 생생한데.. 울초롱이 떠나던날..
가슴에 사묻히게 남아있어서 모든게 후회만되고..
울초롱이 아파서밥못먹을때 이것저것해줘두 안먹어서 화내구 짜증내고... 울초롱이 아팟던 그시간들... 얼마나아프고 얼마나
힘들었을까..내새끼..
미안해 내새끼.. 너무미안하고.. 너무보고싶고..
너무나 사랑하는 이쁜 내새끼..
사랑해..내새끼..

초롱이

| 2017-08-06

내새끼.. 잘놀구있어?
울초롱이없이 4일째.. 초롱아.. 울초롱이가없는시간들이
미치게힘들어..
눈을떠도 눈을감아도 온집안 정적만감돌고..
웃음도 말도없어지고.. 술도마니마시고.. 매일매일이 악몽같아..
울초롱이가 싫어하는것만골라서하네..
보고싶어...만지고싶고 안고싶고..
초롱아.. 내새끼 초롱아..
이젠 아프지않지? 밥두잘먹는거지?
내새끼 못해준거만기억나고..
너무미안하고..
미치게사랑한다..
내새끼 올두 잘먹구.잘놀구. 잘자구
울 초롱이 힘들지않을때 언니꿈속에좀 와죠
사랑해 내새끼..

초롱이

| 2017-08-04

울초롱이 내새끼..
어디쯤갔니 내새끼... 언니가 너무보고싶어서 미칠꺼같은데..
초롱아..초롱아... 어떡하지.. 언니 가슴이무너질꺼같아...
집안모든흔적들을 아침부터 다정리하고.. 울초롱이가 먹던약이며..밥이며..영양제며..
옷가지들을 눈물을펑펑쏟아가며버리고...
어제부터 내내 사진만붙들고 만지고..
가슴이 무너지고 억장이무너진다는 느낌이 이런걸까..
울초롱이..내새끼.. 어디쯤가있는지..천국에도착했는지..
밥은먹었는지..물은먹었는지..
지금은 머하고있는지...
내새끼... 내새끼... 언니어떻게살지..
너무너무.. 너무나 사랑하는 내새끼...
올하루두 친구들과 잘뛰어놀구 밥두잘먹구 언니두한번씩
내려다봐죠...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해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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