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앨범
사랑하는달봉아....
- 작성일2015/03/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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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의새끼로그리고,나의새끼로2004년8월5일태어나
짧은시간은보내고,끝까지널지키지못해미안하구나.
너의간절한눈빚을내가모르고외면했던후회밖에없구나.
널다른애들보다젤이뻐해시샘했나보다.미안하구또미안하구미안하구나.
온기가남아있는널두고와아직도가슴에응어리로남아있단다.데리고올것을..아침이면영영널볼수도만질수도없는데
미안하구나달봉아.~~애들은아는지모르는지,공주깜식이,까미잘있다.
우리달봉이외롭지않게너의곁으로보내줄께.달봉아엄마용서하지마!
미안하고사랑한다.겁많은놈이얼마나무서웠을까?애썼다달봉아~~
너의흔적들이너무많아아직은널보내기가힘들구나...
너의유골이도착하면난또한번무너지겠지만,널빨리만나고싶다.
사랑한다달봉아~~~~